동민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일즈 MD 동민입니다. 크로켓에서 해외 식품/영양제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먹는 것을 좋아하고요, 대신 그만큼 운동도 좋아하고 열심히 합니다. 매일 30분씩 집 앞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오엘오에 합류하신 시점과 합류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와이오엘오에는 2022년도 4월에 입사하여 근무 중입니다. 전 직장에서도 해외 직구 플랫폼 MD로 근무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크로켓을 경쟁사(?)로 인식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제가 찾던 미국 상품이 크로켓에서만 판매 중인 것을 보고, 크로켓의 MD와 그 팀은 어떤 모습일지 문득 궁금해졌고,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종적으로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크로켓에서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어요!

제가 MD이다 보니 셀러나 상품에 있어, 제 기준으로 괜찮은 상품이 있는 플랫폼을 보면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한 1년 정도는 그런 관심이 가는 플랫폼이 없었는데 크로켓을 보면서 신선함을 느꼈고, 해외 현지 셀러들과 상품군이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지원했습니다.

와이오엘오에 합류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매 순간순간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과장이 아닙니다.

팀 내 업무뿐만 아니라 타 팀과 협업하는 모든 과정이 제게는 새로운 경험이고, 보람과 재미를 충분히 느끼고 있어요.

'사람 스트레스 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때 입사에 대한 제 선택이 옳았음을 상기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업무적으로는?

제가 원래 MD로서 담당했던 업무 외에도 스타트업 특성상 새롭게 시작하는 업무 및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다행히도 그럴 때마다 팀에서 ‘일단 해보자’며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표님과 미팅할 때 실무자를 믿어주시고 우선 진행하게 해주는 의사 결정 과정과 이러한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 자체가 보람 있고 재미있습니다.

덧붙이자면 MD는 원래 일이 많고, 정해진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만들어서 성과를 내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업무량이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성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해서 좋습니다.